안녕하세요 탐블로그 입니다.
겨울이 어제 같은데 벌써 봄이 오고
아직 4월인데 낮에는 너무 더워서 시원한 카페나 아니면 시원한 커피,음료를 많이 먹고 있네요
4월도 이렇게 더운데 올 여름은 어떻게 보낼지... 더워지기 전에 주꾸미로
몸보신 미리 해 보아요:)
주꾸미는 여러가지 요리를 해서 먹을 수 있고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도 풍부하여 영양만점 음식입니다.
보통 쭈꾸미라고 많이 하지만 표준어는 주꾸미 입니다. 현재 주꾸미는 산란기가 5 ~6월이라 3월 중순부터는 알이 꽉 차
가장 맛있다고 합니다. 실제로는 몸통만한 머리 부분으로 불리는 부위에 알이 꽉 차 있어 오독오독 씹혀요.
식감은 쫀득쫀득 해 씹는 맛이 일품입니다.
오징어에 비해 타우린 성분이 5배나 됩니다. 음주로 인해서 특히 피로해진 간의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고 피로회복에
좋고 늘 콜레스테롤로 고민하는 현대인들에게 동맥경화증이나 지방간의 위험을 낮추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.
※주꾸미의 성분
주꾸미 요리 소개
보통 서해바다 갔을 때 많이 먹는 음식이죠
해물칼국수는 언제 먹어도 정말 일품입니다.
특히 밀가루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..빼 놓을 수 없는 음식이죠..
매운 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여기모여라~
스트레스 받을 때, 우울할 때, 기쁠 때 먹으면 최고
함께 하는 사람과 저녁에 소주 한 잔도 최고 입니다.
최해 주꾸미~
데친 주꾸미 입니다.
초장 또는 기름장에 찍어서 먹으면 식감이 정말
쫀득쫀득해서.. 너무 맛있어요..
예전에 포장마차 같은 곳에서 먹은 적이 있는 거 같은데..
아직도 그 기억이 생생합니다.
금요일 저녁 퇴근하고 허름한 가게에서
친구 또는 회사에서 친한 사람들과 함께 상사님들 얘기도 하면서..
ㅎㅎㅎㅎ
꼭 술과 함께 하지 않아도
언제 먹어도 맛있는 주꾸미 함께 하는 사람, 고마운 사람들과
함께 먹으면 무엇이든 맛있지만 4월 지나기 전에 꼭 함께 먹으세요
주꾸미의 금어기는 5월 11일 ~ 8월 31 (산란기) 입니다.
4월에 먹어야 하는 이유!!! 두둥
주꾸미 먹고 건강챙깁시다.
갑자기 소주사진 보니까 오늘은 소주를..
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. 좋은 주말 보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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